안녕하십니까. "마니산 술도가(주)" 입니다.
인삼주에 대해 좋은 제품이 있어 소개를 하고자 합니다.
제품명: 칠선주(Chil sun joo) (720mL)
내 용 : 인삼, 당귀, 구기자, 산수류, 사삼, 갈근, 감초의 7가지 한방 생약으로 빚어낸 술.
■ 대한민국 칠선주의 역사적배경
1777년 조선조 제22대 정조원년에 빚었던 200년 전통을 이어온 우리 선조들의 "건강보양주" 로서, 인주(인천의 옛이름)지역에서 임금님께 진상했던 술이다. 역사적으로 고증및 문헌상에도 그 기록이 자세히 수록되어 있음.
■ 고증 및 문헌 : 동의보감, 생활한방민속약, 한국약품*지도원, 식물학대사전, 규합총서, 산림경제, 임원십육지, 양주방
1.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식감인 16도로 싱겁지도, 독하지도 않고 마실 때 거부감 없이 부드럽게 마실수 있으며 그윽한 향기가 입안에 오래남고, 취하도록 마셔도 뒤끝이 깨끗함이 특징이다.
2. 생약제 7가지와 순곡으로만 빚은 인체에 유익한 고건, 보양에 좋은 애주가의 건강을 생각하는 건강주이며, 기쁜사람에게 더한 기쁨음, 슬픈사람에게는 슬픔을 달래주는 술입니다.
3. 숙취가 없는술~ 국세청 기술연구소 실험결과 음주후 머리를 아프게 하는 성분인 아세트알데히드가 검출되지 않아 좋은 술로 평가 받았습니다.
4. 옛방식 그대로 옹고집으로 빚은 약술은 민속주 기능 보유자인 이종희 사장의 장인 정신으로 직접 생산하고 있습니다.
■제조법
*첫번째,
맵쌀 20kg으로 고두밥을 지어 충분히 식힌 후에 누룩 4.25kg과 물40L를 섞어 용기에 담고 실내온도 25 °c에서 3~4일간 발효시켜 밑술을 만든다.
* 두번째,
찹쌀 30kg으로 다시 고두밥을 지어 식힌 후에 누룩 3.25kg과 물60L를 부어 덧술을 담아 앉힌다.
* 세번째,
맵쌀 50kg의 고두밥을 지어 식을 동안에 인삼을 비롯한 "7가지 약재" (인삼, 갈근, 사삼, 구기자, 산수유, 당귀, 감초) 5.25kg을 50L의 물을 붓고 15L로 줄 때까지 푹 달인 다음 누룩 5kg과 7가지 약재 달인 15L와 양조용수 150L를 고두밥과 함께 1차로 발효중인 덧술 술독에 부어 실온 25 °c에 서 4~5일간 숙성시킨다.
숙성이 완료된 술은 여러가지 공정을 거친 담갈색의 은은한 향기와 맛이 병에 담겨지고 애주가들의 손에 쥐어지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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